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래끼가 났다
지긋지긋한 다래끼
저번에 쨌는데
너무 아파
상반기 최고의 고통의 순간으로
기억한다
근데 또 낫냐
얼굴은 밤탱이가 되고
추남의 몰골을 가지게 된 나
기왕 이렇게 된거
추남으로서의 삶을 살아보기로 한다
못생긴 자의 삶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