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내는 한자, 고전 공부6, 치심治心
치심治心
자신을 살펴 하늘의 기운을 얻는 힘
나를 지켜낸다는 것, 팡차오후이 지음, 박찬철 옮김
유가에서 말하는 수신의 학문은 원래 명리, 즉 돈과 명예를 거절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돈과 명예에 대해 정확하게 대면하여 분별심을 갖도록 요구했습니다. p143
《채근담》을 읽어본 사람들은 이 책이 결코 속세를 벗어나 세외도원의 생활을 즐기라는 것이 아니라, 바쁜 세상사 속에서도 좋은 심성을 유지하고 바쁨 속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법을 어떻게 체득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음을 알 것입니다. p148
학문을 하는 배경을 결코 학교에 한정하지 않고, 일과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 체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p153
나를 지켜낸다는 것, 팡차오후이 지음, 박찬철 옮김
잡곡밥 같은 도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