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울고있는땅콩 Nov 09. 2021

노부부의 팔짱

보석 가게 쇼윈도 안을 들여다보던

노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어떤 나석보다도 빛을 발했다.




[노부부의 팔짱] 2010, 체스키 크롬로프

매거진의 이전글 낮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