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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도상헌
Jul 29. 2021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다.
2021.07.29.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 협동했는가, 어떠한 방식으로 협동했는가, 무엇을 위하여 협동했는가
협동의 손길과 요구를 못 본 척하진 않았는가, 그리고 그 사실이 부끄럽지 않았는가
ㅡ
이런 생각을 살면서 고민해본 적이 있는가? 혹은 우연히 마주쳤을 때 완전히 새롭게 사고할 수 있는가?
나부터 제대로 살고, 제대로 된 관계를 삶 속에서 형성해야 한다.
배움과 존중, 사랑과 생명, 생활과 몰두,
먹고사는 것, 모든 것이 서로 기대고 작용한다.
누구나 살며 목격했던 것처럼, 단절을 뚫고 자라날 사실이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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