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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런저런 이야기
여든을 앞두신 어머니와 열네살 몽실이.
이제 나이들어 여기저기 아픈 노견이지만 여전히 우리집에서는 막내.
아직도 어머니 손이 닿으면 혀를 내밀고 기대다 이렇게 잠들곤 한다.
부산 출생. 서울 동북중,고를 거쳐 한국해양대 졸업후 컴퓨터 게임기획자, 게임잡지 기자를 거쳐 뒤늦게 승선, 현재까지 68개국 72곳의 도시를 떠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