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DIY 박람회 첫째 날과 둘째 날의 이삭

3월 7일~10 일코 엑스 B홀

해마다 여름이면 이삭이가 참가하는 핸드아티 코리아에서 연락이 왔다.

3월 7일~10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DIY 리폼 쇼를 하는데 이삭을 초대하고 싶다는 거였다.

신학기라 잠시 고민했지만 이삭에게는 고마운 핸드아티 코리아였기 예 초대에 응했다.

가로 6미터 세로 2미터 큰 부스였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였지만 이삭의 컨디션을 고려해 이삭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기로 했다.

그렇게 첫째 날을 시작했다.

부스가 크다 보니 그려야 할 종이도 크다

항상 그렇듯 첫날은 워밍업처럼 하는 이삭이 임을 알기에 천천히 하라 했지만 이삭 말마따나 첫날에 너무 달렸다.

늘 그렇듯 많이들 관심을 가지고 즐겨 주셨다

정신없이 이삭이가 그리는데 어떤 분이 한참을 지켜보더니 사진을 좀 찍어도 되는지를 물었다.

괜찮다 하니 앞 뒤 모습을 엄청 많이 찍었다

뒤늦게 알았는데 연합뉴스 기자 분이 었던 것 같다

첫날의 이삭 드로잉 모습이 연합뉴스에 4번이나 나왔다

첫날을 끝내고

둘째 날을 시작했다

늘 그렇듯 성실히 둘째 날도 이삭은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이삭의 라이브 드로잉에 관심을 가지시는 다양한 축재 위에서  문의를 많이 받은 날이다

이삭은 이 그림을 어떻게 완성할까?

우리 이삭 오늘도 참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