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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마케팅 세미나 후기 (안목고수)

#인플루언서마케팅 #안목고수#디지털마케팅연구회

오랜만에 디마연 (디지털마케팅연구회) 세미나에 참석했다. 2012년 석사과정 공부할때 지도교수님 추천으로 인연이 되었는데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코스모스앤비 수업이랑 겹쳐서 참석을 못했는데 과정이 끝나서 수요일 저녁에도 빈시간이 생겼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가장 큰 관심사기도 하고

내가 하우파파 누씨오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는 영역이기도하다.

안목고수 오종철 대표님은 참 대단한분이다

2017년부터 인플루언서 커머스 사업을 하신

전문가시고 작년부터는 인플루언서들을 한곳에 모은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운영하신다.


개그맨 출신에 강의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씀을 잘 하신다.

여하튼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점점 대세가 되고 있고

특히 소비재 브랜드들에게는 필수 채널이 되고 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플루언서들의

선택을 받기는 어렵다.


잘 나가는 인플루언서는 하루에 기업들 택배만 50개 이상 받는다고 한다.

메가 인플루언서와 공동구매를 하기 위해

손편지도 쓰고 정성껏 제품 설명을하고

택배보다는 퀵으로 보내는등

경험이 있으신분들도 있다.

아무래도 인플루언서도 사람이다보니

휴먼터치가 영향을 미치는것 같다.

특허기술, 인증등 대부분의 제품들이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제품들이 상향 평중화되면서

그들만의 스토리와 진정성이 더 주목받고 있는 시대다.

나도 우리 회사 제품들 그리고 고객사들에게 진심을 가지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주부터 하루 한 번 글을 쓰려고 마음 먹었다.

오늘 너무 바빴지만 집에가는 지하철안에서라도

글을 쓸 수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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