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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마케팅 성공은 결국 콘텐츠입니다.


화장품 브랜드가 성공하기위해  필요한것은 무엇일까? 

좋은원료, 예쁜 패키지 디자인, 가격, 기술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단연 마케팅(브랜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디지털 마케팅을 패션으로 시작 했지만 

마케팅보다 상품의 핏, 코디, 모델등 구매를 하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었다. 

그래서 마케팅 대행사를 운영하며  기업 고객들에게 필수적인 존재인가?

라는 물음표를 가지게 되었고 결국 마케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뷰티 업종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뷰티는 이커머스의 시장 점유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 의존도가 높다. 


광고 매체들 기술이 고도화 되고 AI를 통한 자동화 시스템이 보편화 되면서 

광고캠페인 운영 자체는 사람보다 AI가 훨씬 잘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광고 성과를 만드는 건 결국 콘텐츠이고 

아직까지 AI가 하기 어려운 영역이 고객들이 공감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빠른게 성장하는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인플루언서들이 기여한

콘텐츠들이라는 것이다. 


퍼포먼스 마케팅 →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넘어가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점점 경쟁이 증가하면서 메가 인플루언서들 광고 비용또한 상승하고 있고 

ROI는 반대로 점점 낮아지면서 실패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크넥은 이러한 시장에서 "뷰티라이징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숏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뷰티 브랜드 성공 캠페인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숏폼은 구독자수가 중요하지 않다."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봐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크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브랜드사들은 주로 메가크리에이터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소규모크리에이터들은 기회가 부족하다. 

크넥은 그들에게 더많은 기회를 주기위해 뷰티브랜드들을 설득하고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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