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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YK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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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영근 May 15. 2024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의식 이면엔 무의식이 있다는 항상 기억해야 한다.

지금의 행동은 이성적 판단이기보다는 과거의 기억과 습관, 현재의 감정 상태에 의한 판단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항상 나의 판단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지금 열심히 하더라도 운에 의해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주어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우리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생이 뜻대로 살아지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면 항상 잘될 수만은 없다는 걸 알 테고, 반면에 항상 나락으로 추락만 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알아야 한다.

한없이 한없이 추락하더라도 결국 어느 시점이 되면 터닝포인트가 만들어지는데 이 역시 삶의 긍정적인 기억,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 네트워크의 도움이 운처럼 다가올 때가 있다는 것이다. 열심히 살았다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뜻이다.

결국 내 마음에서 시작된다.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는가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는 말이다.

맑은 정신, 긍정적 마인드, 성실하게 살아가는 삶의 루틴과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 이것이 운을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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