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겨울잠을 자는 기간이 있다. 일이나 공부를 하는 스타일이 벼락치기와 몰입이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하고 나면 겨울잠을 자야 한다.
겨울잠 기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허리가 아플 정도로 매일 누워있는다. 지금도 허리가 아플 정도로 누워있다.
뭐든 균형있게 해야하는데 과하게 하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새해가 밝았고, 오늘 나는 방정리를 했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보내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일단, 내일부터는 하루 한시간이라도 운동을 하기위해 집을 나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