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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생망 Jan 19. 2021

다이어트

집에만 있으니까 살이 쪄서 생활습관을 반성하게 됐다. 억지로라도 움직이기 위해 하루에 만보씩 걷기로 새해 결심을 잡았다. 새해다이어트를 계기로 생각해보니 나는 일년에 반년 정도는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한다. 주로 밥 대신 두부를 먹는다. 그 고생을 하면서 살을 빼놓고 가만히있으면 다시 쪄서 슬프다. 생활습관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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