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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생망 Jan 19. 2021

가족들과 함께 살기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과 붙어있는 시간이 정말 많아졌다. 스터디카페도 헬스장도 식당도 가기 힘들어진 요즘에는 모든 걸 집에서 해결해야 한다. 요즘에 나는 집에서 공부를 하고있다.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처럼 집을 만들어놨다. 나만의 방에는 가족들이 수시로 쳐들어온다. 밥을 먹어야한다거나 인사를 하라는 이유에서다. 그게 그렇게 화가 날 수 없다. 나만의 흐름을 깨는 느낌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투닥투닥 다투게 되고,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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