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을 찾아야 한다.
#송길영 박사님의 말들이 나에게 와닿는 이유.
호명사회
개인이 끊임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존재로서 '호명' 되며 정체성을 형성하고 살아가는 사회를 의미한다고 한다. 즉 나 자체가 브랜드가 된다.
그리고 정말 본인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업(취미가 일이 되는 경우)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업을 통해 나의 정체성이 드러나게 되고, 나의 이름이 불리어지게 된다.
그리고 꾸준하게 도전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도반이 필요하다.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래야 정체되지 않는다.
그 모든 것이 조화롭게 이루어진다고 하면, 곧 그 브랜드 (나의 이름)는 성공할 수 있다.
시대예보
사회가 서로의 이름을 부르게 되는 사회.
나의 이름을 걸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
그게 이제 곧 펼쳐질 미래라고 이야기한다.
일이 아니라 취미.
즉, 내가 재미있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길 수 있는 업.
그리고 그 업을 위한 본진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업을 같이 할 도반도 필요하다.
나 혼자 정체되지 않기 위해 필요한 팀
그리고 함께 더 발전할 수 있는 노력과 투자 그리고 경험들..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일련의 과정에 있어서 용기를 얻은 시간이었다.
책도 꼭 읽어봐야겠다. (다짐)
OO회사 ***차장님이 아닌
천천히,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편안하게, 그리고 주의를 기울여서,
꾸준하게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