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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근 Nov 14. 2019

글만 쓰고 '유튜버' '오디오북' 할 수 있다고.!?

목소리 넣기 부끄럽다면 'AI 성우'에게 맡겨보자! 재밌다 :)

*해당 매거진은 건포어가 '생각만' 하던 if를 적어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건포어입니다!


제목 그대로 글만 쓰고 '팟캐스트' '유튜버'를 할 수 있는 

띵작서비스가 있어 제 브런치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타입캐스트(TypeCast)


타입캐스트는 국내 AI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가 선보인 서비스입니다.

독특한 점은 '텍스트'를 타입캐스트 서비스에 넣고 원하는 '인공지능 성우'를 선택하면 

그에 맞게 오디오 컨텐츠가 똮! 하며 나옵니다. 말 그대로 뚝딱 나와서 재밌습니다.


타입캐스트 성우 이미지 화면

타입캐스트에는 총 36명의 성우분들의 목소리를 이용할 수 있고
재밌는 점은 목소리의 속도감, 읽는 속도를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어떨까?


타입캐스트 재밌습니당 헤헤

건포어 오디오 북 읽어보기 : https://brunch.co.kr/@ehfk9712/21


조금의 어색함은 있지만 이마저도 속도감, 흔들어 읽기 등의 편집만 하면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타입캐스트로 어떤 걸 해볼 수 있을까?


건포어가 볼 때 타입캐스트의 최고 활용도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입니다.


내가 브런치 작가라면



브런치의 작가 활동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1.브런치에 을 발간하고 

2.'오디오 콘텐츠'로 '팟캐스트'에서 오디오북 작가로 활동

3.오디오 자막과 영상 편집을 함께 하고 유튜브에 올리면 유튜버로 활동


1개의 컨텐츠로 3개의 채널에 콘텐츠를 유통시킬 수 있습니다.


그 이외 마케터라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투자되는 유튜브에도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예비 유튜버로 나레이션 및 촬영 장비 대신 오디오와 이미지를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얼마일까


타입캐스트는 월 3,000자 텍스트 내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브런치 글 오디오북 형태로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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