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M I A BAD PERSON?
파리올림픽을 맞아 Nike가 내놓은 새로운 광고, “Am I a bad person?”
내 사랑, 나의 우상, 나의 아이돌 나이키가
어쩜 이렇게 추악해졌나.
유튜브에 달린 베스트 댓글은
“diabolical” (끔찍한, 진저리나는)
르브론과 음바페, 세레나 윌리암스, 호날두, 코비를 가지고 이렇게 후지고 추악한 광고를 만들기도 어렵다는 점에서, 대단하구나...
더군다나, 올림픽은 금메달과 1위(“WINNING ISN’T FOR EVERYONE.”) 만큼이나, 참가의 의의가 중요한 모두의 축제가 아닌가?
한 때 마음을 웅장하게 했던 나이키의 아름다운 광고나 언더아머의 고결한 광고가 그립다.
https://youtu.be/KBkc42lHd54?si=P2ZwMAUc1YsrxnHu
https://www.youtube.com/watch?v=pcXTnyCmQbg
“It’s what you do in the dark, that puts you in the light.”
“어둠 속에서의 하루하루가, 결국 그대를 빛으로 이끌 것이다.”
https://youtu.be/mDQDTPWNcQ0?si=jAAtfQUMxcM00Llr
몇 년 전 수준으로 돌아가 버린 나이키의 주가는 말할 것도 없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52339?sid=1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64668?sid=103
[관련 기사]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