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피 클래스, 5단계 배변 훈련법

Key points: 

•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한다. 

•    제대로 방광을 컨트롤하는 것은 4~5개월령이 지나서 가능하다. 

•    음식은 스케줄에 따라 급여되어야 한다. 

•    물은 강아지가 언제든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

1.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예방과 관리  

•  일반적으로, 육체적 활동과 연결되지 않을 때, 강아지는 보통 자신의 개월 수 +1 시간 정도 소변을 참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개월령 강아지는 활동이 없을 때 4시간 정도 참을 수가 있습니다. 소변을 참는 최대 시간은 7개월 이상의 어떤 개라도 8시간 이상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방광조절은 4~5개월령에 발달합니다. 하지만 1년 이내의 개에게는 언제든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비슷하게, 아이들의 배변훈련은 각자에 따라 발달하는 시기가 다를 수 있는 것처럼 개들 또한 그러합니다. 

•  직접적 관찰은 필수입니다. 줄을 잘 사용해 컨트롤하도록 합니다. 개를 줄에 묶는 것은 관찰에 도움이 됩니다. 당신이 강아지에게 온 정신을 쏟을 수 없는 경우 즉, 요리, 전화통화등 상태에서 강아지를 작은 곳에 가두거나 크레이트에 넣도록 합니다.

•  크레이트는 배변훈련을 쉽게 만들어 줍니다. 크레이트에 적응하게 만든다면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크레이트를 편안하고 안전한 장소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끼니를 크레이트 또는 가둬주는 장소에서 주게 되면 강아지가 들어가게 되고 공간에 대한 보상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   가둬두는 장소가 너무 크다면 강아지는 한 곳에서는 자고 다른 곳에서 배변을 하게 됩니다. 배변훈련을 위해 크레이트를 사용할 때는 크레이트는 개가 오직 엎드리고, 서있고, 돌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좋습니다.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서 일종에 바리케이드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크레이트 또는 가둬주는 장소가 처벌의 공간으로 사용되서는 안 됩니다. 

•    식사를 하루에 2~3번 정도 같은 시간에 줍니다. 강아지가 20분 내에 전부 먹게 뜸하고 밥그릇을 치워줍니다. 자기 직전 2시간 전에는 먹을 것을 주지 않아 밤동안 참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물은 항상 개들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물의 제한은 과도한 물 섭취로 이어집니다. 이에 과도하고 자주 소변을 보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2. 적절한 장소에서 배변하는 것에 대한 보상  

•    명령을 사용합니다. 즉 밖으로 가자 또는 나가자 등등 

•    집 바깥으로 나가는 같은 출구를 사용하고 매번 나갈 때 줄을 매서 나갑니다. 바깥의 정원에서 배변할 특정한 장소를 정하도록 합니다. 

•   강아지가 배변을 하는 동안은 끝날 때까지 주의를 기울이지 마세요 이것은 말을 걸거나, 놀거나 쳐다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명령을 붙여 줍니다. 즉 '빨리' 같은 단어로 배변 전에 말을 해줍니다. 이것은 명령에 의해 배변을 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    녀석의 배변이 끝나면 관심을 주고 칭찬을 하고 간식을 줍니다. 녀석이 펜스 안에 있다면 당신은 풀어주어 노는 것으로 보상할 수 있습니다.

•    배변하지 않는다면, 녀석을 다시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 가두는 곳에 넣어놓고 10분~15분 후 다시 시도합니다. 

Key points: 

•    강아지의 배변 루틴은 반드시 일관적이어야 합니다. 

•    배변하게 만드는 명령과 배변 후 보상은 적절한 장소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    강아지가 배변이 필요한 상황인지 예상해야 합니다. 

•    배변, 활동, 먹이 등 강아지의 하루 일상을 기록해야 합니다.

-By Kenneth M. Martin, DVM-

-Translated by 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