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음 자서전 Apr 11. 2024

선거

젊은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치열했던 선거가 끝나고 각자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본인의 실력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만면에 어떤 사람은 본인의 실력보다는 당의 영향력으로 당선이 되기도 했습니다. 

  선거를 하는 정치인은 본인이 좋아서 하겠지요. 그러나 본인이 좋아서 한다고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본인의 뜻대로만 정치를 한다면 다음에는 선택받기가 어려울 겁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정치에도 젊은이와 여성들이 많이 진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소위 올드보이의 귀환이 있었습니다. 늙었다고 정치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늙은이들도 사회에 필요합니다.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일선에 나서지 않고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겁니다. 


 이번에 청년 정치인이 몇 명이나 국회에 입성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선진국에 비교해 젊은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과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같은 정치인이 우리나라에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젊은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노인들이 젊은이를 바라보는 시각도 변하지 않을까요? 그런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영수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