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 재도전기

스마트스토어 도전기 1주차

지난주부터 인터넷 강의를 하나 듣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오픈하였고 지난번에 다른 글처럼 잔금만 받으면 되는 상황이다 보니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시간적인 여유는 생겼으나 재정적인 여건은 예전보다 더 안 좋아지다 보니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가 안정적으로 수입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돈을 벌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추가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였고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 끝에 인터넷 강의를 하나 듣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이거 외에도 밤에는 배달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밤 10시에 시작을 해서 배민 배달 마감시간인 2시까지 약 4시간을 도로를 달립니다.

그래도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배달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정말 좋답니다.

그런데 달리면 아무리 시원한 여름이라도 춥습니다.

집에 오면 저도 모르게 콧물이 조금씩 나오기도 합니다.

어찌 되었든 그래서 밖에서 춥지도 않고 

비가 와도 할 수 있는 조금은 육체적으로 덜 힘든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결과 이전에 하다가 지금은 자주 하지 못하는 스마트스토어를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려 2년 전에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할 때에는 

신사임당님의 유뷰브 강의와 책을 보면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시작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기초에 대한 부분을 잘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많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매출이 생기면서 상당히 기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본을 잘 지키더라도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물어볼 사람이 없었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국 단순 인터넷 강의만 들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홈페이지를 찾다 보니 줌 강의를 중심으로 수업을 하는 곳을 알게 되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주의 수업이 끝나고 숙제를 하고 있는 요즘.

수업은 겨우 8번밖에는 안 되고,

이제 7번밖에 안 남았는데 남은 수업 잘 듣고 좋아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