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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광섭 Jun 17. 2023

몰랐던 것을 다시 알아가는 과정

스마트스토어 도전기 2주차

이번 주에도 스마트스토어 수업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출장으로 인해 온라인 강의는 참석을 하지 못했고 

녹화본을 통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온라인 수업이 오프라인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을 건데,

온라인 실시간 수업이 아닌 녹화본을 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왕 시작한 거 열심히 하기 위해 긴 시간 집중하면서 열심히 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그동안은 스마트스토어를 하면서 놓쳤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품명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팁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상품명을 나는 그저 내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그동안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조금 더 과학적인 접근, 

아니 통계학적인 접근이 필요하겠다는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상품명을 내 의식의 흐름이 아니라 

조금 더 과학적으로 접근을 해보니 내 상품이 조금 더 빨리 나오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그동안 내가 몰랐던 것을 아니 부족한 것을 알려주는 선생님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멘토가 생겼고

같이 고민을 할 수 있는 좋은 분들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분들과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하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스토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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