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도전기 7주차
글 제목 그대로 이제 수업이 마지막 수업이 딱 한번!
즉 다음 주면 수업이 종료가 되게 됩니다.
5월 중순에 건강상의 이유로 7월에 휴직을 낸 상태였고
한 달 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2가지 결정을 하였습니다.
먼저 매일 같이 하던 배달을 열심히 해보자!
그래서 기존에 하던 배민이 아닌 다른 배달 대행업체에 들어가서
거의 한 달에 가까운 시간을 엄청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보다는 더 많은 수익을 생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스마트 스토어를 본격적으로 해보자!
그래서 5월 내내 열심히 이곳저곳을 찾아보았던 것 같습니다.
워낙 인터넷에 강의가 많다 보니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존에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서로 소통하면서 수업을 한다는 지금의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서
신청하게 되었고 그렇게 2달이 지났던 것 같습니다.
이전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들어가서 보세요!
(https://brunch.co.kr/@kakarman/157)
강의를 통해서 그동안 제가 잘 몰랐던 부분들
그리고 제가 놓쳤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수업 전과는 다르게 광고를 많이 줄여도 예전보다 유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존에는 없던 같이 이야기할 사람이 생겼다는 점
그 점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공식적인 수업은 마무리가 되지만
한 2달간 빠르게 달려왔던 이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가장 바라는 것이 있다면
8월부터는 다시 출근을 해야 하니
지금 생긴 이 패턴을 잃지 않고 잘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달에 더욱 올인할 수 있었던 것은
상품을 매일 같이 올릴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을 다시 시작하면 그렇지 못하겠죠?
어찌 되었든 다음 달에도 꼭 이 패턴을 유지해서
좋은 상품을 많이 올리고
매출도 지금보다 올라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