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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새벽이 없다..가족을 위해

Ricoh GR3X로 담은 감성

by 행복가진
by Ricoh GR3X

도시는 잠들었지만, 이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

작은 가게 안, 굽은 어깨는 하루를 정리하고 있었다.

사과 10,000원, 삶은 값으로 매겨지지 않는다.

이익보다 중요한 건 집에 남아 있을 웃음이다.

오늘도 그 손은, 가족을 위해 늦은 새벽을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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