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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업플라이 유연실 May 20. 2020

0원에서 2억원까지 | 야생에서 돈 번 이야기

여러분은 첫 월급, 얼마였는지 기억나시나요?


전 금액은 기억이 안나지만, 느낌은 생생히 기억해요.

너무나도 기쁘고 감격스러워서 이렇게 수표로 받은 첫 월급 봉투를 찍고 팔짝팔짝 뛰었거든요.













얼마 되지않아 그 감동은 조용히 사그라들었고, 한달에 몇 백만원씩 찍히는 그 숫자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하지만 막상 야생에 나와, 누군가에게 고용되지 않고 혼자 힘으로 돈을 벌려고 해보니, 따박따박 받던 그 몇 백만원이 큰 돈이라는 것을 알게됐어요.


왜냐면 업플라이를 시작하고 9개월 동안 수익이 0원이었으니까요.


이번 달은 업플라이를 통해 수익을 만들기 시작한지 딱 3년째 되는 달이에요.


이 3년 동안 이메일 구독자 분들은 만 오천명 이상이 되었고, 누적 수익은 2억원에 이르게 됐죠.

그래서 오늘은 그 동안의 제 여정을 조금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물론 지금 좋은 회사에 잘 다니고 계신 분들이야, 특별히 창업이니, 부업이니, 사이드 프로젝트니 이런 것에 큰 관심이 없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이제는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더) 우리가 원하는 곳에서, 원할 때까지, 원하는 돈을 받고 일하기 힘들기 때문에 조금 다른 세계도 보여드릴까해요.


업플라이 강의를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얼마나 세일즈 마인드셋을 중시하는지 잘 아실 거예요.


잡헌팅할 때도, 지원 서류를 준비할 때도, 인터뷰를 볼 때도 결국 우리는, 누군가에게 우리의 생각과 능력, 그리고 가능성을 팔아야 하죠.


그런데 이건, 이직할 때 뿐만 아니라 승진할 때도, 프리랜싱할 때도, 사업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아니 점점 훨씬 더 중요해져요.


그래서 누군가 제게 회사 다니면서 꼭 준비해야되는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주저없이 세일즈 & 마케팅 스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은 제가 수익 0원에서 2억원을 만들기까지 어떻게 저와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치를 여러분들께 팔았는지, 어떻게 세일즈 & 마케팅했는지 조금 이야기 해드릴까해요. 어떻게 영업 당하셨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에피소드 꼭 봐주세요! �


[NOTE] 이번 에피소드는 저의 첫 전자책, 0원에서 2억원까지, 3년간의 기록의 맛보기용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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