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많이 걸어봐야 알 수 있는 게 아닐까.
길을 잃는 법도
다시 길을 찾는 법도
정처 없이 떠도는 법도
가려는 길을 쉬이 가는 법도
돌고 돌아 결국 제자리에 가는 법도
가는 길에 고개를 들어 오늘의 하늘을 보는 법도
잠깐 멈춰 서서 이름 모를 들꽃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법도.
두려움 없이 한 발 더 걷고 싶다.
아직 만나지 못한 아름다운 것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다.
순간의 발견가 愛, 결국은 사랑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