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람에 파르르 흔들려도
너는 너이고
잎들이 우수수 떨어져도
너는 너이다
햇살이 네 곁에서 살랑살랑 춤을 춰도
날이 선 바람이 드세게 몰아쳐도
세상이 웃게 해도
세상이 슬프게 해도
싱그러운 숨으로
향기로이 꽃 피워 내는
아름다운 너이다.
순간의 발견가 愛, 결국은 사랑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