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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밝은랑 Mar 22. 2016

그녀의 Break Time #3

언제나 신나 보이는 사람이 되었다.


만날 때마다

항상 기분이 좋아 보여요.

언제나 신나 보요.


- 락카에서



이름도 모르는

낯선 후배가 말을 건넸다.


그랬나?


어두웠는데

차가웠는데

어느새 그런 분위기를 갖게 된 걸까?


직업을 닮아가나 보나.

소정의 목표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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