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램버스 구

공간과 사회를 새롭게 만드는 곳

by 지구별 여행자
DSC_58470.jpg 램버스구청사
2019_스코틀랜드_영국_ (673).JPG 런던 램버스구 청사 앞에서
램버스 (276).JPG 함께 걷는 그 길의 동행인 미스터 오박사, 해지는 저녁노을 즈음 실루엣으로 들어선 그림이 이뻐서 한 컷 담았다.


런던의 랜드마크 런던아이, 사우스뱅크 그리고 그 곁을 끼고 있는 템즈강

탬즈강은 영국의 상징이자 런던의 심벌이다. 영국의 거대 메트로폴리탄 런던 자치구 가운데 테임즈 강을 가꾸고 지키는 자치구 중의 하나가 램버스이다. 관광객이 주로 찾는 곳에 자리한 램버스이지만, 램버스 구가 공간 사회적으로 큰 역할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아는 이는 별로 없는 듯이다.


여러 번의 영국 방문 중에 제대로 된 탐사는 두 번이었다. 배성기 박사가 쓴 <지방자치단체 공공서비스 혁신 : 협동조합 도시 런던시 램버스 구>의 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2017년에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서쪽 방향으로 트랜지션 타운의 대명사, 토트네스에 이르는 <전환도시를 탐하다>라는 일정 중에 램버스 구를 만났고, 2019년에는 <생태공동체를 가다>리는 일정으로 런던에서 시작하여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스카이 섬, 핀드혼 공동체로 이어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중에 다시 만난 램버스 구였다. 두 친구는 램버스구 앞에 섰다.


26.82 km² 규모의 면적을 지닌 램버스 구(런던 버로우 오브 램버스 London Borugh of Lambeth)는 잉글랜드 사우스 런던에 있는 런던 자치구이다. 이너런던을 이루는 구 중 하나이다. 램버스라는 이름은 1062년에 기록된 ‘램버히사’라는 지명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1255년부터는 지금과 같은 ‘램버스’가 되었다. 한편 이 지역은 습지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했는데, 이 램버스 습지는 18세기에 매립되어 지금은 찾아볼 수 없지만 로어마시 라는 거리 이름으로 남게 되었다.


램버스구는 민주적 가치 실현과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향하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 공급으로 사회적․경제적․환경적 가치 추구를 구정운영의 핵심으로 정하고 민관협치 운영 프로세스를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램버스구는 아른스타인과 월콕스의 <참여 사다리>를 적용하여 램버스구의 공동생산 운영 프로세스를 7단계로 구분하여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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