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마미 위캔마미 Walking mommy We can mom it
와이프한테 외국 출장 가는데 뭐 사다 줄 거 없냐고 물었더니
"글쎄... 별로 필요한 건 없는데...
근데 G**** 중에 어쩌구저쩌구 모델이 있는데
그런 비슷한 걸로
싼 거 있으면 사다 줘
앞에 막 금장 달린 거 말고 심플한 걸로
어깨 쪽에 체인 말고 가죽끈으로 된 걸로
바깥쪽에 자석 보이지 않고
들어보고 무겁지 않은 걸로 있으면 사다 줘."
와아~ 우리 부장님 프로젝트 오더보다 더 어렵다.
처음엔 필요한 거 없다더니
괜히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