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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울리드 Jan 05. 2017

집중력 높이는 법 5가지

집중력 높이는 생활습관

                                                                                                                                                                                                                                                                                                                                                                                                                            


시험기간 때만 되면 모든게 재미있어지는 현상. 경험해 본 적 있을 거다. 

 평소에 보지도 않던 두꺼운 책들을 꺼내보고 싶고, 괜히 몇 백명이나 카톡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재미있는 기삿거리가 없나 하루에 몇 십 번씩 네이버를 들락날락 거린다.

 공부를 시작하고 몇 시간이 되면 머리가 아파 오기 시작하고,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쯤 되면 오늘 공부는 끝났다.

 모든 사람의 평생 고민인 집중력! 집중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자세를 바르게 한다.

공부할 때 체력이 든다고 한다.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게 되면 아무래도 많은 체력을 소모할 수 밖에 없는데 좋지 않은 자세일수록 많은 체력을 소모한다. 보통 앉아있는 자세는 사람마다 습관이 되어있기 마련이므로 공부할 때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특히 허리는 안좋은 자세는 엄청난 압력을 준다. 엉덩이를 의자 뒤에 최대한 붙이고 등받이에 등을 가뿐히 얹어 주는 느낌으로 앉는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체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집중력을 유지시켜줄 것이다.


2.호흡을 조절한다.

 호흡을 지나치게 얕게 쉬는 것도 집중력을 높이는데 문제가 될 수 있다. 얕은 호흡은 에너지를 많이 소모시킨다. 또한 얕은 호흡을 할 때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이 사용되면서 근육들이 쉽게 지치게 된다. 또한 뇌는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얕게 호흡하면 산소 흡수량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이는 뇌에 산소 부족을 야기 시킬 수 있다. 공부할 때 머리가 자주 아프다면 얕은 호흡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파악해 봐야 한다.


3.몸에 힘을 뺀다.

 평소에 몸에 힘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 있는 사람이 있다.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는 사람은 몸에 힘이 빠져있는 사람보다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며 이는 잦은 피로감을 유발시켜 집중력 저하가 나타난다.


4.명상하는 습관을 기른다.

 꾸준한 명상은 세타파와 감마파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데, 특정한 강한 세타파와 감마파는 집중력향상 뿐 아니라 인지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명상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실행해 보길 권장한다. 사실 명상은 1~3번에도 도움을 준다.



5.스톱워치를 활용한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밥먹고, 잠자고, 쉬고, 스마트폰을 보다 보면 생각보다 공부하는 시간은 많지 안핟. 스톱워치를 활용해 순수 공부시간을 측정하는 것은 목표의식을 갖게 해주고 동기를 부여해준다.


여기가지 집중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특히 1~4번은 평소 생활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생활습관을 만들면 집중력 뿐만 아니라 건강, 기본적인 사고능력까지 두 세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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