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주식을 꼭 해야하는 이유
책 - 회사원이 자본가가 되는 길, 주식밖에 없다 (2018)
회사원이 자본가가 되는길 주식밖에 없다
이제는 이 말이 너무 익숙하죠? 2018년도에 독서모임에서 읽고 메모를 한 내용을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알고 있는 지식을 2018년에도 알고 있었다니... 늘 뒤돌아 보면 아쉬움이 있는게 인생인가 봅니다.
어릴적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이 절대 주식은 하지 말이었는데 이제는 벼락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투자 공부를 안할 수 없네요.
이 책의 저자는 자산운용 규모 1조 엔의 스팍스 그룹 창업자 '아베 슈헤이'입니다. 자본가가 돼야 하는 이유와 투자 기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항상 폭락을 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 자본가가 되면 경제적 자유를 쟁취할 수 있다.
P.8
자본가란 기업의 자본에 자금을 제공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주주입니다. 주주는 기업자본에 참여하고, 기업이 사업으로 얻은 이윤 중 일부를 주주자본(순자산) 축적과 배당금이라는 형태로 돌려받게 됩니다. 즉, 저자가 말하는 "자본가가 돼라"는 기업 활동에 필요한 자본을 제공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2. 좋은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7가지 기준
좋은 회사를 고르는 7가지 기준
1. 비즈니스 모델이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2. 본질적으로 안전한 비즈니스여야 한다.
3. 부채가 적고 재무가 탄탄해야 한다.
4.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이어야 한다.
5. 지속 가능한 높은 ROE와 이에 합당한 이익 성장을 보여야 한다.
6. 경기에 흔들리지 않고 현금 흐름이 풍부하게 창출되야 한다.
7. 탁월한 경영자가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