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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m Koo Nov 12. 2019

이번엔 텀블벅 펀딩을 한다고?

플리즈웨이브 글라스


"한국에서 서핑한다고? 서핑할때가 있나?!"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서핑한다고 하면 발리 혹은 하와이에서 하냐고 많이 물어봤습니다. 한국에서 서핑할 곳이 있냐는 듯이 말이죠. 이제는 이런 질문도 무색하게, 주말이면 서해, 동해, 남해 바다에 까맣게 서퍼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제주에 살면서 빠졌던 서핑은 육지(?)에 올라와서도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서핑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서핑. 서핑은 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서퍼와 자연이 순수하게 관계를 맺는 활동으로 맨몸 맨손으로 파도를 느끼는 기쁨을 추구합니다. 이렇게 행복한 서핑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서핑 문화를 많이 알리고자 서퍼의 모습이 담긴 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직장인 주말 서퍼, 로컬 서퍼, 예비 서퍼들을 응원하고 더 나아가 한국에서도 서핑 올림픽이 개최하는 그날까지 서핑 문화를 알리고자 합니다!


<리워드>

1. 유리컵 '덕 다이브 글라스', '플리즈 웨이브 글라스' 


덕 다이브 글라스 (Duck dive glass, 위): 파도를 피해 라인업으로 가고 있는 서퍼를 그린 “덕 다이브 글라스”

플리즈 웨이브 글라스 (Plz wave glass, 아래): 라인업에서 파도를 기다리고 있는 서퍼를 그린 “플리즈 웨이브 글라스”

-재   질  : 유리
-용   량  :  약 500ml
-사이즈 : 가로 87mm * 세로 150mm



*텀블벅 펀딩기간: ~2019/12/21


https://www.tumblbug.com/plzwaveglass/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torres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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