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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ohee Park Jun 14. 2016

한국에서 여성이란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봤다.

능력있는 엄마 아래서 철부지 처럼 사는 애아빠를 봤다.


지나간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약간 지적 장애인 13살 여자애가 가출을 했고

그 여자아이랑 어떻게든 자볼려는 남자들이 나왔다.


방금 군복무중인 동방신기 멤보 막키유천이 

술집 종업원을믹키유천이 성폭행했다고 고소했다.


언론이 무서운걸까

내가 본 진실이 우물안 개구리일까

아니면 정말로 한국만 이런 개같은 일이 벌어지는 걸까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는 일들.

아무리 인간으로써 벌어질 일들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심하지 않은가.


내가 남자가 아니라서 이해해야 하는걸까?

발가벗고 궁둥이 살랑 살랑 하고 다니면

범해도 되는건가????

미성년자라고해도 걔가 꼬셨으면 

정당화 되는 일들인가???


나도 성인이 된 이상 지금 생각해보면

엄연한 성추행이었던 상황들이 있었다.

합리화 될 수 있는것들은 아니지만 

그게 '한국'이라서 일어날 수 있었던 일들인가 


아무리 한국이 치안이 좋다고하지만

안심할 수 있는가...


성인이 되고 성인의 남자집에 밤늦게 놀러간다고 

아니면 성인의 부름에  순순히 간다고 하는게

그게 합리화 될 수 있나.


정말 정말 만에 만에 하나 그렇다 하다하도

미성년자가 저랑 해도 아무탈 없어요 한다고 해도 

법적으로 판단의 미성숙을 가름짓는 헌법이 있는한

보호해 주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 


나는 묻고 싶다.

정말 그들에게 

정말 그렇게라도 하고싶은 욕구인가

그 욕구가 합리화 정당화할 수 있는 것있가.

그렇다고 하면 그것을 정당화하는 사례가 있는가.

정말 참치 못할 것인가.

그렇게 범죄가능성이 있는데도 하고 싶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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