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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orae Mar 01. 2024

태국 음식 칼럼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반년 전 한 매거진의 대표님으로부터 제 이름을 건 칼럼을 연재해 보면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고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하기로 수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첫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칼럼 타이틀에 제 이름을 건다는 게 좀 쑥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그게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시작해 보았습니다.


 또 오늘 오후에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에 보낸 프로젝트 제안 메일에 대한 회신을 받았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치앙마이를 잠시 떠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고독한 날도 있지만 감사할 일들이 많은 삶입니다. 모두 다 늘 글 읽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제가 매일 같이 올리는 사진과 글들이 여러분들에게 ‘떠날 수 있는 용기’를 드리기를 희망합니다. 칼럼 링크 남겨둘게요.


https://newsk.net/neverend/?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210676&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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