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깊은 바다 Jun 22. 2021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정세랑

내 소설 속 좋은 어른들은 할아버지를 닮았다. 누군가를 동등하게 대해주는 것, 복돋아주는 것, 가능성을 알아봐주는 것은 교육자의 자질이기도 하고 어른의 자질이기도 하다.


272쪽

작가의 이전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시작된 지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