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마음대로
여행이 딱 그렇다.
"뭐든 해도 좋고, 안 해도 괜찮아!"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고 마음대로 지내볼 수 있는 시간이 여행이
마음에 주는 자유인 것 같다. 걷고 싶을 때 걷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쉬고 싶을 때 쉬기도 하는!
그렇게 뭐든 하고, 하지 않아서
만족하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하지만
만족은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으로, 후회가 남긴 아쉬움으로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만들어 주니 뭐든 괜찮다.
여행이니까!
그렇다면, 가끔 일상에서도
뭐든 해도 좋고, 안 해도 괜찮아!
가 주어진다면, 숨 한 번 푹 내쉴 수 있는
시간이지 않을까?
하루에 가끔은
그렇게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