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보는 브랜드와 브랜딩: 두 번째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제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 관련 연재 글을 보고 자문과 컨설팅 문의를 주시는 브랜드 (회사)들이 계십니다.
더 좋은 캠페인을 통해 더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그 과정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하기를 기대하시는 마음으로 연락을 주시는데요.
그래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들 위해 아예 브랜드 마케팅 자문 컨설팅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 드립니다.
- 아정당을 알게 된 계기
- 아정당 브랜딩 캠페인
-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들
- 문제 ①: 브랜드 이름은 어디에?
- 문제 ②. 무슨 사업을 하는 브랜드인가?
- 문제 ③. 컨셉의 부재
- 문제 ④. 착각에 빠진 브랜드
- 이런 문제가 생긴 이유
제가 '아정당'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몇 년 전 유튜브 영상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주제의 영상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정당'이라는 브랜드의 협찬을 받은 영상이었고, 정수기와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머릿속 어딘가에 남아 있었습니다.
제가 이걸 왜 기억하나면 '생전 들어본 적 없는 회사가 정수기 하고 인터넷 사업을 다하네'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정수기와 인터넷은 보통 대기업들이 많이 하는데,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가 이런 사업을 한다니.
그런데 그 기억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췄고, 머릿속 어딘가에 저장된 채 단 한 번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 브랜드를 기억해야 할 단 하나의 이유도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아정당'이 무려 원빈이라는 빅모델을 활용해서 TV 광고를 통한 브랜딩 캠페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무슨 캠페인이 싶었는데 몇 번 보다 보니 몇 년 전 봤었던 '아정당'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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