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아정당' 캠페인으로 보는 브랜딩 캠페인의 기본과 기초

by 알케이

[광고로 보는 브랜드와 브랜딩: 두 번째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교보문고 바로 가기


▶ 예스24 바로 가기


▶ 알라딘 바로 가기




제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 관련 연재 글을 보고 자문과 컨설팅 문의를 주시는 브랜드 (회사)들이 계십니다.


더 좋은 캠페인을 통해 더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그 과정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하기를 기대하시는 마음으로 연락을 주시는데요.


그래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들 위해 아예 브랜드 마케팅 자문 컨설팅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 드립니다.


▶ 브랜드 마케팅 자문 컨설팅 자세히 보러 가기


[ 글 싣는 순서 ]


- 아정당을 알게 된 계기

- 아정당 브랜딩 캠페인

-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들

- 문제 ①: 브랜드 이름은 어디에?

- 문제 ②. 무슨 사업을 하는 브랜드인가?

- 문제 ③. 컨셉의 부재

- 문제 ④. 착각에 빠진 브랜드

- 이런 문제가 생긴 이유



아정당을 알게 된 계기


제가 '아정당'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몇 년 전 유튜브 영상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주제의 영상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정당'이라는 브랜드의 협찬을 받은 영상이었고, 정수기와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머릿속 어딘가에 남아 있었습니다.


제가 이걸 왜 기억하나면 '생전 들어본 적 없는 회사가 정수기 하고 인터넷 사업을 다하네'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아1.png


정수기와 인터넷은 보통 대기업들이 많이 하는데,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가 이런 사업을 한다니.


그런데 그 기억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췄고, 머릿속 어딘가에 저장된 채 단 한 번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 브랜드를 기억해야 할 단 하나의 이유도 없었으니까요.



아정당 브랜딩 캠페인


그런데 최근 '아정당'이 무려 원빈이라는 빅모델을 활용해서 TV 광고를 통한 브랜딩 캠페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무슨 캠페인이 싶었는데 몇 번 보다 보니 몇 년 전 봤었던 '아정당'이더라고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알케이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언제나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가. 3천여 권의 책을 읽고 2천여 편의 영화를 보고 세계 곳곳을 여행한 작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에 대한 글을 쓰는 작가.

557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4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8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