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게인폼] 브랜딩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 글 싣는 순서 ]

- 탈모치료제 시장

- 로게인폼 캠페인

- 탈모치료제 순위

- 로게인폼 캠페인의 성공 포인트

- 또 다른 성공 포인트

- 시장 자체를 선도하고 있다

- 좋은 브랜딩 캠페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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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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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년 9월 1일 기사의 의하면 2024년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 규모는 1,880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탈모 인구는 탈모 위험군까지 포함하면 무려 전체 인구의 20%인 1천만 명이라고 하고요.

생각해 보면 탈모 인구에 비해 탈모 치료제 시장은 굉장히 작아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숨겨진 사실이 있는데, 바로 탈모치료제 시장만 1,880억 원 규모라는 것입니다.

가발, 피부과 등에서 하는 모발이식 등 전체 탈모 관련 시장은 무려 4조 원 정도라고 합니다.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가를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인이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장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탈모약, 그러니까 탈모치료제 시장도 치열한 전쟁 중입니다.

그래서 [판시딜]이라는 치료제가 최근까지 꽤 오랜 시간 동안 방송인 김성주, 안정환 씨를 모델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했었고요.

그런데 언제가부터 또 다른 브랜드가 물량 공세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바로 [로게인폼]입니다.

로게인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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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로게인폼의 캠페인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캠페인을 처음 봤을 때부터 한 번 사용해 볼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괘 심각하게 사용을 고려 중입니다.

네, 저도 탈모 증상이 나타난 듯합니다...(쿨럭)

하긴 그렇게 털이 많다는 방송인 전현무 씨도 탈모가 있다고 하니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위험군에 포함되는 건 아무 일도 아닌 거죠 (라고 위로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