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실패없는 과일 탕후루 만드는 법
귤 탕후루
요즘 핫한 먹방 레시피로 뜨고있는 탕후루
많은 분들이 실패한다는 레시피를 무조건 성공하는 레시피로 소개해드릴게요!
몇번을 해도 무조건 백발백중 성공!
여러분도 실패없이 집에서 맛있는 탕후루 즐겨보세요!
요리에 앞서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실거에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유튜브 둥이키친 구독하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tv.naver.com/v/12249180/list/268549
자, 그럼 귤 탕후루 만들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설탕 종이컵 1컵
물 종이컵 1/2컵
귤 5개
계량은 종이컵으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꽉 안채우셔도 되고, 어림잡아서 하셔도 OK!
단, 물의 양이 너무 적으면 실패 확률이 높으니!
1/2이라고 해도 조금 더 많이 잡아주셔도 됩니다.
귤은 껍질을 벗겨주고, 떨어져있는 귤락은 떼어내서 정리해주세요.
귤락을 떼어내는 과정은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나무젓가락이나 꼬치에 취향에 따라 귤 전체를 꽂아주셔도 좋고,
아니면 하나씩 떼어내 꼬치를 만들어주셔도 좋습니다.
먹기에는 꼬치가 훨씬 더 편하더라고요~^^
근데 5개 모두 꼬치로 만들면, 그만큼 번거롭고 하니까 딱 하나만 만들어주었어요.
냄비를 준비해주시고!
설탕 종이컵 기준 1컵과 물 종이컵 기준 1/2컵을 넣고, 중불~센불 사이에서 조리를 시작해주세요.
저는 인덕션을 사용했어요.(총 10단계)
맨 처음 10단계에서 조리 후, 끓기 시작하면서 8단계로 조절해주었고!
보통 7분 안쪽으로 시럽화가 되더라고요.
시럽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절대 저으시면 안됩니다!
저으면 결정이 생겨서, 탕후루를 실패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1차 실패를 겪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타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절대 저으지마시고!
시럽화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팔팔 끓여주시다보면, 점점 크고 작은 기포가 안으로 모이듯 올라옵니다.
자잘자잘한 기포가 지나고, 키포층이 커지고~ 조금은 둔하고 느려진 기포막이 생겼을 때!
냄새로는 살짝 설탕 엿? 달고나 냄새 비슷하게 올라오고!
기포로는 위 처럼 느릿 느릿 큰 기포들이 커지듯 위로 올라오는 느낌!
눈으로는 황금빛, 노란빛이 돌 때 입니다.
이 때 약불로 줄여주세요.
얼음물에 떨어트리고, 몇 초 후에!
부러트려보았을 때, 똑! 소리가 나면 성공한거에요!
만약 똑 소리가 나지않으면, 조금 더 끓여주세요!
시럽화 확인법
1. 기포 모양
2. 노란빛이 돌 때
3. 얼음물 확인법
끓이는 과정은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냄비를 살짝 기울여 귤을 시럽게 퐁당~ 넣어 발라줍니다.
꼬치는 국자나 주걱을 이용해 발라주시면 됩니다!
5개를 모두 발라 주실때, 재빠르게 발라주시고~
약불에서 발라주셔야해요!
마지막 꼬치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살짝 시럽이 탄듯한 색이 되었죠?ㅎㅎ
거기서 더 끓이시면 진짜 타요!ㅋㅋ
완성된 후에는 종이 호일에 올려주고~
10분 정도 실온에서 건조시켜주시면 됩니다.
시럽이 잘 만들어질 수록, 건조시간이 단축되어요!ㅎㅎ
실온에서 10분 건조 후, 맛있게 드시면 되요~~
참고로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넣어 건조시키면 엄청 딱딱해지면서도, 금방 눅눅해져요!
그러니 실온건조를 추천드립니다.
저같은경우 5분도 안되어서 금방 굳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실거에요~ㅎㅎ
아 며칠 달고나에 설탕만 먹어서 그런지!
저는 김치찌개가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참고로 꼬치로 만들어 드시면 먹기 편하니까! 기억해주시고~
다 만든 후에 설거지는 한번 팔팔 끓여주시면 굳은 설탕이 다 녹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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