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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호 Aug 10. 2023

연애 속에서 외로움을 어떻게 극복하나

사랑을 하면서도 외롭다면

관계에서 외로움을 어떻게 극복하나요?


외로움이 관계에서 비롯된 것이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연인과 다시 한 번 대화를 나눠야 할 때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다음 상대방에게 다가가 일련의 대화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대화는 연인이나 반려자가 판단받는다고 느끼지 않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대화의 방식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느낌과 감정 그리고 연인 사이에 있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설명할 때는 취약한 위치에서 시작하고 비난하지 않는 어조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믿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다소 소홀한 느낌이 들었는데, 당신이 그것을 비난으로 듣지 않고 단지 내 경험으로 받아들이길 원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관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는 것에 대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관계에서 어디가 손상되었는지, 되고 있는지,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한 일련의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의사소통이나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더 필요하다면 상황이 정말 악화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상담치료도 권장됩니다. 


특정 문제에 갇혀 있다고 느끼거나 상대방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경우, 상담 세션을 통해 친밀감을 회복하고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할 때는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고 해소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과 대화하기 전에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외로움이 관계가 아닌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고 외부 활동을 통해 외로움을 극복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생활, 문제, 패턴을 되돌아보게 하는 자신 스스로의 모습을 직면하는 것에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신의 내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외로움에 대한 해결책이 반드시 사람들로 자신을 둘러싸는 것만은 아닙니다. 명상과 같이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는 활동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혼자임을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싶다면 외로움을 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혼자있을 때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직면하고 그 생각에 대해 인지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야 문제의 근본을 찾아내고 해결책을 찾는데 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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