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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여남 Jul 26. 2017

빨래

올들어 처음 빨래를 널었다 그동안 뭐그리 바빴는지  이런일도 못도와주고

그동안 우리 똥강아지들 많이도컸네

이리 클동안 난 뭐를 했는지


날이 좋은날 빨래널며 신세한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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