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SoSo한 일상

가족은 나의 그림자다

또 하나의 나

by 시쓰남

가족은 나의 그림자다.

잠시나마 떨어지고 싶어 폴짝 뛰어 떨어져 봤자 다시 그림자와 만나게 된다.


내가 힘들어 주저앉을 때도 같이 앉고 기뻐하며 뛰어다닐 때 같이 뛰며, 쉴 때 조용히 옆에서 쉬고 있다.

별다른 말은 하지 않지만 나의 모든 걸 따라 한다.

또 하나의 나처럼.

자. 그림자가 보고 있다 어깨 펴고 당당히 걷자

가족이 언제나 함께 같이 하고 있지 않는가.

힘내자. 가보자. 맞서자. 나의 그림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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