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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유선영 소장
Jan 18. 2022
트레이닝 07. 자기 신뢰
자신이 없어도 나아지고 싶은 너를 믿어주고 도와주는 것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처럼 자주 슬퍼할 순 없잖아
3
년 후 5년 후 달라진 내 삶을 조용히 희망하고
달라진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
조금 더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싶은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자존감 홈트!
제7화 [자기 신뢰] 출발합니다.
마음이 살짝 움직입니다.
오랜만에 마음이 설레네요.
걸어도 누워도 자꾸만 생각나는 그 순간
내면의 목소리가 나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나 그 일에 관심 있어.
한번
해. 보. 고.
싶
. 어.
하지만 설레는 마음 그 반대편에는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한다고 나섰다가 망신만 당하는 거 아닐까?
그래 차라리 모른 척 하자...
그래 차라리 그건 이상한 거라고 해봐도 안 되는 거라고 해두자...
단단하고 차가운 브레이크는 또 그렇게
내 마음의 설렘을 모른 척하라고 나를 설득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요.
스스로를 돕는 자를 풀어쓰면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이에요.
자신이 없어도 출발하는 너를 믿어주고 도와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믿어주는 것이 신뢰랍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신뢰와 신용은
달라요
.
상황 봐 가며 사정 봐 가며 믿어주는 것은 신뢰가 아니랍니다.
이렇게 저렇게 따지고 저울에 달아보는건 신뢰가 아니랍니다.
사실 누구도
모르죠
.
나 자신도
모
를
때가 많아요.
내가 잘 시작할 수 있을지
내가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을지
아직
잘 모르죠.
하지만 그럴 때 자기를 신뢰하는 사람은
내 마음이 원하는 길로 향하는 발걸음을 시작할 수 있
어요. 그렇게 시작하고
또 걷고 또 걸어서 끝내 해낼 수 있게 된답니다.
나도 모르지만 나부터 나를 믿어주세요.
잘할 자신이 없더라도 출발하고 싶은 당신을 믿어주세요.
잘할 수 있을지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럼에도 스스로를 믿어줄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믿어주세요.
나부터 나를 믿어줄 때
당신 삶의 뮤즈도
당신 삶의 희망도
당신 삶의 클라이맥스도 당신에게 손을 내밀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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