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결혼생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허솔레미욤 Jan 24. 2023

인생 234일차

엉엉 울때면, 엄마만 찾는 지율이 (윗니 이앓이)

아빠가 워낙 잘 봐주기 때문에 지율이에게는 엄마나 아빠나 다를바가 없었다.

아빠에게 지율이를 맡기고 하루 종일 나간다 해도 걱정 될 것도 없었다

헌데 요즘들어 엉엉 울때는 내가 안아줘야 빨리 그친다


정말 엄마 껌딱지라는 게 있는 것인가.


게다가 요즘 윗니 이앓이 때문인지

어젯밤에 엉엉 울고, 오늘 이유식 먹으면서도 엉엉 울었다.ㅜㅜ

엄마 맘찢 ㅠㅠ 아프지마 울애깅

매거진의 이전글 인생 224일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