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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엉엉 울때면, 엄마만 찾는 지율이 (윗니 이앓이)
아빠가 워낙 잘 봐주기 때문에 지율이에게는 엄마나 아빠나 다를바가 없었다.
아빠에게 지율이를 맡기고 하루 종일 나간다 해도 걱정 될 것도 없었다
헌데 요즘들어 엉엉 울때는 내가 안아줘야 빨리 그친다
정말 엄마 껌딱지라는 게 있는 것인가.
게다가 요즘 윗니 이앓이 때문인지
어젯밤에 엉엉 울고, 오늘 이유식 먹으면서도 엉엉 울었다.ㅜㅜ
엄마 맘찢 ㅠㅠ 아프지마 울애깅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