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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천설화
Jun 01. 2020
밤 동무
블랙홀 같은 어둠이
마음속으로 팽창하면
너는 언제나 내 곁으로
조언자이자 하나뿐인 팬으로
반짝이는 희망의 빛으로
내 곁을 항상 지켜주는 너
추억으로 내 맘 저장
경험으로 돌파구를 돌파
밤에도 너는
다른 공간 다른 시간에 있어 동
무사히 내 곁에 지켜주는
나의 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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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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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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