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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은형
Jun 21. 2023
시적으로 말하고 싶다만
올해로 브런치 작가
4년차
올린 글이 380개
구독자는 404명
글 한편에 열혈 구독자
딱
한명
꼴?
깊어서 좋고
각별해서 좋고
끈끈해서 좋다고
시적으로 말하고 싶다만
독자 한명의 고독을 말하기엔
시는 너무 짧다
keyword
시
에세이스트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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