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짜잔

by 링고주스

시끄러운 소음에

내맘 깨지지 않게

오늘도 나다울

안전모를 쓰고서.

.

원래 그들은 말하길 좋아해.

원래 그래.

나도 색안경 쓰고 있는 거겠지만

이 생각이 나의 짐을 덜어줬어.

착하다 나쁘다

그 말는 남의 시각으로 정한 기준

드 말로 자신들이 편해지길 원하지.

그러니까 나답다는 말로 개성으로

맞서던지 피하던지 무시하던

적어도 상처받는걸 습관처럼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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