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달의 요정 세일러문 노래 가사는
어렸을 적에는 마냥 따라 불렀지만
지금 생각 해 보면, 그 어느 노래 가사보다
더 의미있었고 주옥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를 지나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우리가 만난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고.
파이롯트 블랙 병 잉크로트링 아트펜 1.5닙
순간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