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 속에 나오는 두 함대 이야기입니다.
발해함대는 동해-울릉도/독도-일본 북쪽-러시아-북극해 등 북극항로까지 커버를 하고
가야함대는 서해-제주도-필리핀/인도네시아 등을 거쳐 중동 지역까지 커버하는 함대입니다. 원유 수송 라인이기도 하죠.
역할이 좀 다르죠? 처음엔 완전히 같은 함대 2개를 구상했다가, 환경적으로 같은 역할일수가 없겠다 싶어 둘로 나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8만톤급 항곰모함이 1척, 2만톤급 이지스 순양함 1척, 8천톤급 이지스 구축함 2척으로 구성이 되어 있구요, 평소엔 항공모함+구축함, 혹은 이지스순양함+구축함 이렇게 활동을 합니다.
4만톤급 보급함이 각 1대씩, 5,500톤급 핵잠수함도 1척씩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발해함대보다 가야함대가 나중에 창설되는 걸로 하려 하고,
비록 함대 소속은 아니지만, 35만톤급 크루즈선 청연 2척이 각 함대의 항로에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
우리나라도 3개의 함대가 있고, 원유 수송 라인을 보호하기 위해 구축함을 1척씩 파견하기도 합니다만, 많이 부족하죠. 2050년 GDP 세계 2위 국가가 된다면, 이 정도 함대 정도는.. 괜찮잖아? 라는 심정으로 ~ ^^
https://youtube.com/shorts/-_1-Lupxx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