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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배경 및 타임라인 정리

by 백기락

오늘 소설 전반의 타임라인을 정리했습니다.


우선, 첫 소설 '큐비트 프로토콜-퀀텀점프'는 2025년~2030년,

'발해 프로젝트'는 2030~2035년으로 잡았습니다.

제2차 한국전쟁은 2035년에 발발, 10년간의 통일 프로세스를 밟게 되고,

제3차 세계대전은 2045년 발발합니다.

그리고 2050년, 대한민국은 1인당 GDP 세계 2위 국가로, 일본은 국가 전체의 GDP 세계 2위 국가로 성장, 미국 다음의 경제 협력체를 지향하는 걸로 설정했습니다.


배경 (2025 ~ 2030년)

주인공 백준기가 100만개의 비트코인과 얽히면서 시작되는 '큐비트 프로토콜'과 '퀀점 점프'의 배경이 되는 시기입니다.


중국은 비밀리에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고, 이를 가상자산 해킹에 사용합니다.

전세계의 해커 조직을 동원하고, 이를 통해 채굴되지 못한 비트코인 100만개 이상을 중국이 확보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실제 해킹에 성공하고, 이를 위해 세탁을 하는 과정에서 주인공 백준기의 사용하지 않던 계좌를 거치게 되고,

그 계좌의 알람을 우연히 알게 된 백준기가 개입하면서 백준기는 중국의 위협에 시달립니다.

그리고 100만개의 가상화계를 둘러싸고, 일본, 한국, 미국 정부의 얽힌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노력합니다.


퀀텀 점프 후반부에서

2025년 ~ 2030년 사이 중국은 대만을 침공합니다.

다만, 실제 점령은 하지 못하고, 중국군의 위세를 과시하는 데서 그칩니다.

이 과정에서 대만의 산업 경제 기반이 크게 흔들리고,

특히 반도체 분야의 패권이 한국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배경 (2030 - 2035년)

'발해 프로젝트'는 백준기가 각성하고 'Meridian Holdings'를 설립, 확장하는 시기입니다.


2035년 제2차 한국전쟁 발발

2035년 중국과 러시아의 후원을 받은 북한이 강원도 지역에 침공을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사전에 이를 알고 있고, 대비를 통해 반격하고, 북한의 지도층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합니다.

새로 등장한 북한의 지도부는 대한민국 정부와 10년에 걸친 통일 프로세스를 밟기로 하고, 대한민국은 엄청난 경제 부흥의 시기에 진입합니다.


2045년 제3차 세계대전 발발

통일 한국의 탄생을 앞두고 중국과 러시아는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적 공격을 감행합니다.

이와 동시에 친러, 친중 국가들의 연속적인 공격이 이뤄지고, 한국은 일본과 미국과 연합하여 반격합니다.

전쟁은 채 6개월여 만에 종식되고,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적 견제에 성공합니다.



2050년

대한민국은 개인 GDP 세계 2위로, 일본은 국가 총 GDP 세계 2위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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