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중에 속앓이를 하다가…
남들에게 말 못 하는
비밀을 털어놓아
가장 가까운 사이, 가족
서로를 잘 알기에
남보다 더 날카롭게
아픈 곳을 찔러
깊은 상처를 낸다
남이라면 등 돌려
떠나 살면 그뿐인데
떠나지 못하는 마음
서로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인연의 실로 다시 묶네
그래서일까
가족은 미워하고 사랑하며
끝내, 함께 살아가네
시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픈 엔지니어 시인,코칭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전문코치. 콘텐츠, 소프트웨어 분야 창업 및 중소기업 사업기획 및 마케팅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