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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뮤즈 Apr 15. 2020

윤동주·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모네가 그리다

시가 지나간 자리에 명화가 남아

윤동주 x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 x 모네가 그리다] 저자 윤동주, 김소월, 반고흐, 모네

 - "별을 잊은 당신에게 이 책을 선물합니다." 

출처: 뮤즈

 언론사 뮤즈가 출판사로서 시화집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에 이어 윤동주, 김소월의 시와 반 고흐,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삽화로 한 시화집 <윤동주 x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 x 모네가 그리다(시가 지나간 자리에 명화가 남아)>를 출간했다.


 시화집은 뮤즈의 '권호' 대표가 기획했으며, 책은 별을 노래한 시인 윤동주와 별을 그린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120작품, 꽃을 노래한 시인 김소월과 빛을 그린 화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 120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화질로 인쇄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의 작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와 김소월의 시가 적절히 매칭되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클래식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표지 또한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술관과 서점을 이용하기 어려운 현재, 미술과 문학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윤동주 x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 x 모네가 그리다(시가 지나간 자리에 명화가 남아)>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시와 그림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작은 갤러리이자 책방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권호' 대표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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